[일본시소개]아사다 요시카츠의 「いいかげんな神様」
「いいかげんな神様」은 아사다 요시카츠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. 이 시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숙고와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.
시는 '안돼요', '그럴 수 없어' 등의 구절을 반복하면서 시작됩니다. 이어서 '그런데 뭐, 이젠 어쩔 수 없나 봐요'라는 구절이 나오며, 끝내 '우리는 모두 하나씩, 사라져 갈 뿐이야'라는 구절로 끝납니다. 이 시는 인간의 삶이 지나가는 것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절망적인 느낌을 전하면서도,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불가피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.
아사다 요시카츠는 이 시를 통해, 우리는 모두 일시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, 사랑과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.
[내용]
「いいかげんな神様」
안돼요, 안돼요 그럴 수 없어
그런데 뭐,
이젠 어쩔 수 없나 봐요
우리는 모두 하나씩,
사라져 갈 뿐이야
어디에 나아가는 거냐
어디로 가는 거냐
숨이 멎을 때까지 미래는 보이지 않지
그리고 우리는
한 사람씩,
한 사람씩 사라져 가고 있어
안돼요, 안돼요 그럴 수 없어
그런데 뭐,
이젠 어쩔 수 없나 봐요
우리는 모두 하나씩,
사라져 갈 뿐이야
(「いいかげんな神様」)
이 시는 짧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, 그 내용은 인간의 삶과 죽음, 시간의 흐름과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. 우리가 느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고, 그것을 삶의 무게와 함께 이해하게 되는 시입니다.
아사다 요시카츠는 이 시를 통해 인간의 삶이 일시적인 것임을 깨닫게 하고, 인간이 마주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.
[일본어 원문]
あんまり、あんまり そんなこと、
できやしない それでも、
もうしょうがないかな 僕らはひとつ、ひとつ、
消えていくだけ
どこにゆくんだい
どこへいくんだい
息がとまるまで、未来なんか見えやしない それでも、
ひとり、ひとりと 消えていくんだ
あんまり、
あんまり そんなこと、できやしない それでも、
もうしょうがないかな
僕らはひとつ、ひとつ、
消えていくだけ
(「いいかげんな神様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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